하늘뜻묵상하기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본문 : 계시록 14:14~20 (한상혜 권사)

말씀 : 땅의 곡식을 거두실 때 (강재춘 선교사)


달고 맛있는 과일도 있지만, 떫고 쓰기만한 과일도 있습니다. 또 열매에 따라서 보관 방법, 처리 방법이 서로 다릅니다. 사사기의 기드온은 포도주 틀 안에 숨어서 타작을 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미디안 사람들의 착취를 피하기 위한 방법이었을 뿐입니다. 곡식은 타작틀에서 타작해서 창고에 들이고,  포도는 포도주 틀에서 밟는 것이 정상입니다. 오늘 본문은 열매의 처리 방법에 근거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추수할 때가 되었을 때에 예수님은 낫을 휘둘러 땅의 곡식, 자기 백성을 거두십니다. 그들은 알곡으로 선별되어서 천국 창고에 들여질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천사들은 예리한 낫으로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져 밟히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열매, 좋은 결실로 비유되던 포도가 오늘은 밟히고. 붉은 피와 같이 되는 모습을 통해 심판 받을 대상으로 언급됩니다.


누구라도 삶의 열매를 맺습니다. 합당한 열매를 맺기도 하지만, 보기에는 풍성하지만 다른 이들의 땀과 피를 빨아먹어 붉게 물든 열매로 결과가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든 하나님은 우리가 맺은 열매대로 그에 합당하게 우리를 대우하실 것입니다. 곡식을 포도주 틀에 던지거나, 포도를 창고에 들여 썩히는 경우에 맞지 않는 일은 주님 앞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어떤 열매를 맺든, 주님은 이에 합당하게 우리를 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