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뜻묵상하기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본문 : 다니엘 5:13~31 (한상혜 권사)

말씀 : 부족한 왕의 마지막 (강재춘 선교사)


오 헨리의 단편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내의 긴 머리를 위해 시계를 팔아 머리빗을 산 남편과 줄이 없는 남편의 시계줄을 사기 위해 긴 머리를 잘라 판 아내의 이야기 입니다. 서로를 위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갚어치 있는 것을 팔아 산 선물이 비록 쓸모 없게 되었지만 그들의 마음 만큼은 부유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감동도 쓸모도 없는 의미없는 선물과 약속을 무척 값어치 나가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벨사살은 다니엘을 불러 글의 해석을 부탁하면서 이것을 해석하면 자주색 옷과 금 사슬, 나라의 셋째 통치자 자리를 주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예물과 상급을 사양하고 해석을 말합니다. 느부갓네살이 교만하여 하나님께 징계 받았던 사건을 먼저 언급한 다니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사살이 교만하고 성전 그릇을 가져다가 술을 마신 것을 책망합니다. 그리고 벽에 적힌 글이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며 왕이 부족함으로 하나님이 그 통치를 끝내실 것이라는 의미라고 해석합니다. 그리고 그날 밤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고 다리오가 나라를 얻게 됩니다.


그 자리에 있는 모두 그리고 벨사살도 자기가 언제까지나 왕의 자리에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주색 옷과 금 사슬, 나라의 셋째 통치자 자리를 주겠다며 생색을 낸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이것이 의미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니엘은 아무도 읽을 수 없는 글을 읽고 그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고, 의미있는 것과 의미 없는 것을 구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집중하고 귀를 기울임으로 아무도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뜻을 주위에 설명하며 참으로 가치 있는 것과 무의미 한 것을 구별하는 소수의 사람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