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뜻묵상하기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본문 : 계시록 4:1~11 (한상혜 권사)

말씀 : 하늘 보좌 앞에 선 요한 (강재춘 선교사)


예루살렘에 들어오시는 예수님을 향해 사람들이 "호산나 다윗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께 호산나!"라고 찬양 할 때에 바리새인들은 그것을 못 마땅하게 여기고 예수님께 그 찬양을 멈추게 하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이 찬양하지 않으면 이 돌들이라도 찬양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구약에는 사람의 말을 했던 나귀에 대한 기록도 있지만,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모든 피조물이 존재하는 이유는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입니다.

일곱 교회를 향한 편지를 기록한 후, 성령에 감동된 요한은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영광을 여러 보석의 아름다움을 빌어서 표현합니다. 그리고 보좌 주위에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가 서서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돌리며 경배했다고 기록합니다.

여기에 기록된 네 생물(6~9)은 앞 뒤에 눈이 가득하여 각각 사자, 송아지, 사람, 독수리 형상을 하고 여섯 날개를 가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들의 기이한 모습 하나 하나를 해석하며 의미를 부여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 생물들은 구약 이사야서에도 기록된 스랍으로 불리는 천사들입니다. 이사야 6:2~3에 기록된 스랍들은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라고 노래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라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각 생물의 모습을 해석함 보다는 모든 생명을 가진 것들이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찬양하고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에서 그리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금 이 세상에서도 모든 만물의 사명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오시고 새 예루살렘의 약속의 성취될 때에 우리도 매일 찬양드리며 하나님 곁에 서서 그분이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을 성취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쉬임 없이 찬양하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