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뜻묵상하기2018년 9월 19일 수요일

본문 : 역대하 24:1~16 (한상혜 권사)

말씀 : 요아스 시대의 성전 수리 (강재춘 선교사)


사업가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이 주머니를 열어 내 물건,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그런데 물건 혹은 서비스의 질은 생각하지 않고 오직 상대방의 주머니를 열 방법만 생각하면 사업이 아닌 사기를 치게 됩니다. 반대로 사람들이 무엇에 주머니를 열지는 생각하지는 않고 오직 내 물건만 잘 만들면 된다는 생각은 "품질 좋은 제고"만 쌓이게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어떨까요? 성경은 억지로 하는 마음으로 드리지 말라고 하지만, 현실에서 많은 이들이 억지로, 다른 이의 시선 때문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 적당히 주머니를 열어 헌금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주머니를 열어 드리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아스가 성전 보수를 위해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여러 성읍에 가서 수리할 돈을 거두라고 명령했지만 잘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본 요아스는 여호와의 전 문 밖에 궤를 두고 정한 세를 드리도록 공포했습니다. 그런데 이 때 방백과 백성들이 기뻐하며 수리를 마치기까지 돈을 가져다가 궤에 던졌다고 기록됩니다. 솔로몬이 세운 성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을 기억하는 중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자부심을 회복해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분명하게 되었을 때, 그들은 기뻐하며 헌금을 드렸던 것입니다.


가치가 분명한 일에 지갑을 여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지갑을 열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지갑을 열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헌신 하라고 강요하는 것 보다는 헌신 할 수 있는 분명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당신도 주변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많은 이들이 당신에게 기꺼이 물질과 시간을 투자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