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뜻묵상하기2018년 9월 28일 금요일

본문 : 역대하 28:16~27 (한상혜 권사)

말씀 : 하나님의 전을 부순 아하스 (강재춘 선교사)


간혹 술에 취해, 화가나서 분풀이로 문, 가구 등을 부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주위 사람을 때리고 가게의 기물을 파손합니다. 경찰이 출동해서 경찰소로 잡아가도 유치장에 가두어 두는 것 외에 특별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한두 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 피해를 보상할 능력도 없습니다.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으니 깜방에 보내든 죽이든 마음대로 하라고 소리 지르는 이들을 특별히 저지할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행패를 부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하스 왕의 행태는 딱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어서 행패를 부리는 모습입니다. 이스라엘에게 패한 후 에돔과 블레셋의 공격이 계속됩니다. 앗수르 왕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은 오히려 유다를 공격합니다. 이제 깨닫고 돌이키면 좋으련만 아하스는 더욱 범죄하여 다메섹, 아람 왕의 신들에게 제사하며 도움을 청합니다. 반면 성전 문은 닫고 하나님의 전 기구들을 부수는 등 하나님 앞에는 행패를 부립니다.


행패를 부린다고 형편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행패를 부린 아하스 왕의 결국은 망하는 것입니다. 상황이 좋지 않다고, 돌이킬 방법이 없다고 분을 내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며 행패를 부리는 것은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결국 어려움은 스스로 정신을 차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정신 차려야 합니다. 혹시라도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행패부리는 모습으로 서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십시오. 바로 정신 차리면 하나님이 바른 길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