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뜻묵상하기2019년 1월 17일 목요일

본문 : 출애굽기 6:28~7:13 (한상혜 권사)

말씀 : 애굽 위에 손을 펴시는 하나님 (강재춘 선교사)


브루스 올마이티라는 영화에서 주인공 브루스는 잠시 하나님의 권능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권능을 마음껏 사용하며 여러가지 일을 행하였지만 아무도 브루스를 전능한 신으로 섬기거나 존경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능력을 발휘할 수록 드의 삶이 엉망이 되어갔습니다. 신이 된다는 것은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경외함의 대상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전히 이스라엘 백성의 현실은 어렵고,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줄 생각이 없습니다. 모세 자신도 여전히 입이 둔한 것을 핑계대며 하나님의 일을 거절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모세를 바로 앞에 신과 같이 만드시는 것입니다. 바로가 모세를 경외하고 두려워하며 굴복하게 하실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일은 오직 하나님께서 권능의 손을 펴심으로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바로의 완악함, 거절함이 모두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임을 알려주시고 “내가 내 손을 뻗쳐 애굽에 큰 심판을 내리고 이스라엘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내리라”고 선포하십니다. 모세와 아론이 전혀 두려워 할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흔히 능력있는 사람, 힘이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사람들의 존경을 얻고 높임을 받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에게 어떤 능력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모세가 하나님의 뜻대로 선포하면 당신이 그것을 이루심으로 주위 모든 사람이 두려워 떨게 하신 것입니다. 한계가 분명한 내 힘과 능력을 키우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내 모든 힘을 빼고, 그저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자가 되십시오. 그때 하나님이 일하심으로 당신이 존중 받고 경외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