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뜻묵상하기2020년 9월 22일 화요일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데일리 큐티방송 '하늘 뜻 묵상하기’, 2020년 9월 22일 화요일의 말씀입니다.


본문 : 시편 110편, 111편

말씀 : 영원한 제사장의 영원한 약속을 찬양하며... (강재춘 선교사)


벌써 20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소리엘이라는 찬양 듀오가 수 많은 국민 찬양을 내 놓던 당시에, 많은 이들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님 앞에 나오는 도다."라며 찬양하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주님 앞에 나오기를 소망하며, 그들을 축복하여 주시기를 구했던 때가 있습니다. 70년대 가수 김민기씨의 아침이슬이라는 가요와 함께 "이슬"은 반짝이고 영롱한, 새로운 아침의 희망을 품게하는 그런 이미지로 우리에게 인식되었습니다. 그러나 소리엘이 찬양의 가사를 가져왔던 오늘 본문을 묵상해 보면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님 앞에 나오는" 그 이유는 단지 찬양과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도, 축복을 받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시편 110편은 예수님께서 당신이 다윗의 자손이 아니라, 다윗 보다 앞서 계신 메시야 이심을 설명하실 때에 인용하신 본문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하나님께 온 세상을 다스릴 권능의 규를 받으시고는 영원한 왕으로 그리고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른 영원한 제사장으로 사탄의 나라들을 멸하시고 서실 것을 노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일을 행하시는 그 날이 바로 "주의 권능의 날"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권능의 날을 우리는 "영광의 날"로만 기억합니다. 물론 영광의 날입니다. 그러나 그 영광을 위해서는 치열한 영적 전투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오늘 여러분이 들으신 표준 새번역에서는 "임금님께서 거룩한 산에서 군대를 이끌고 전쟁터로 나가시는 날에"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냥 영광의 날이 아니라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는 날입니다. 그리고 이 때에 새벽 이슬이 맺히듯이 젊은이들이 임금님께로 모여든다는 것입니다. 밤의 어두움이 걷히고 아침이 되었을 때 나타난 새벽 이슬과 같이 풀잎 마다 맺혀있는 수 많은 무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군대가 되어 함께 영적 전투에 나설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들은 이슬이 땅에 스며들어 숲과 들의 모든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자기를 희생하여 새 생명을 숨쉬게 하는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물론 그리스도는 이 전쟁에서 이기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영원한 왕, 의의 통치자가 되어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새벽 이슬과 같은 이들의 헌신을 통해 열매 맺은 것으로 양식을 주시고, 당신이 이미 언약하신 것들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111편은 이것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주의 권능의 날,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믿음의 사람들을 이끌고 승리하실 것을 믿는 우리가 새벽 이슬과 같은 이가 되어서 희생하고 녹아짐을 통해 주의 나라에 새로운 생명이 꽃피고 열매 맺게하는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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