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뜻묵상하기2020년 9월 18일 금요일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데일리 큐티방송 '하늘 뜻 묵상하기’, 2020년 9월 18일 금요일의 말씀입니다.


본문 : 요한복음 17:6~19

말씀 :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강재춘 선교사)


한 쌍, 혹은 한 세트라는 말이 있습니다. 신발, 양말, 젓가락과 같은 것은 닮은 한 쌍이 모두 있어야만 기능을 발휘합니다. 하나 하나도 괜찮아 보이지만, 온전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함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기능적으로만 보완해서는 안됩니다. 모양, 크기까지 닮아있지 않으면 서로 균형이 맞지를 않아서 온전한 기능을 발휘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기도하신 이후에 이제 "예수님의 사람들, 제자들"이 아버지의 소유가 되어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며 그들도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되심 같이 하나가 되기를 구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잡히시고 고난 당하시는 중에도 제자들 중 가룟 유다를 제외한 그 누구도 상함을 당하지 않을 것을 기도로 구하고 선포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제자들 가운데 있으므로 세상이 예수님을 미워하는 것과 같이 제자들을 미워하겠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제자들은 거룩함을 보전하고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며,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면서 서로 닮아간 이들입니다. 모두가 같은 유대인이라고 하면서 바리새인, 사두개인, 헤롯당, 세리, 죄인, 부자와 가난한 자로 구별되어 서로 다르다고 생각하고, 자기는 세리, 창기와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는 당시의 종교인들과는 달리, 에수님은 모두가 말씀 안에서 그리고 사랑안에서 서로 같음을 인정하고 닮아가기를 요청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당신에게 주신 이들이 서로 하나가 되기를 소망하신 것은, 그들이 말씀의 가르침 안에서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서 서로 닮아 가기를, 그리고 서로 조화를 이루어서 한 쌍, 한 세트가 되어서 능력을 발휘하기를 소망하신 것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닮아가고 말씀 안에 거룩하게 되어서 세상을 거룩하게 변화시켜 가는 것,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통해 세상에 보내어진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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