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뜻묵상하기2020년 7월 7일 화요일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데일리 큐티방송 '하늘 뜻 묵상하기’, 2020년 7월 7일 화요일의 말씀입니다.


본문 : 마가복음 7:24~37

말씀 : 두로와 갈릴리에서 동일한 예수님의 사랑 (강재춘 선교사)


많은 짐승들이 새끼를 애지중지 키우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사람들도 감동을 받곤 합니다. 자기 새끼를 지키기 위해 상대도 되지 않는 맹수에게 덤벼들거나 방해하는 모습도 종종 자연 다큐멘터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짐승들의 원초적인 모성애를 보면서 "짐승도 저렇게 자식을 아끼는데, 사람으로서 당연히 자식을 돌보아야 한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랑으로 돌보면서도 새끼를 훈련을 시킬 때, 그리고 떠나 보내야 할 때는 정말 모질게 대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육식 동물들에게서 이런 모습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새끼를 하늘에서 떨어트리는 독수리, 벼랑에서 밀어서 살아남은 새끼만 키우는 사자의 이야기 등은 꾸며낸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어미를 떠난 새끼가 스스로 살아갈 힘을 기르도록 일부러 모질게 대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를 모질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잠시 쉼을 갖고자 두로 지방까지 가신 예수님 앞에, 그곳 사람들도 찾아와 병 고침을 구합니다. 특별히 귀신 들린 딸을 둔 헬라인 여인이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이방인을 개로 비유하는 모진 말로 고치기를 거절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여인은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는 말로 예수님의 모진 테스트를 이겨냅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의 말을 들으시고는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육체적 훈련, 영적 훈련이 모두 필요합니다. 수모를 당하고, 어려움을 당해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의지할 곳이 없다는 것을 확신하고 매달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존심도 버리고 오직 예수님을 의지함으로 수모를 이겨낸 여인 처럼, 올 한 해 여러분은 많은 어려움을 잘 이겨오셨습니다. 혹 아직 어려움이 끝나지 않으셨을지라도, 우리를 더욱 굳게 하시는 주님을 믿으시고, 의지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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