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뜻묵상하기2019년 11월 4일 월요일

본문 : 신명기 20:1~21 (한상혜 권사)

말씀 : 전쟁보다는 화평입니다. (강재춘 선교사)


숫자가 많고 무기가 많으면 전쟁에서 승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모든 나라가 더 많은 국방 예산을 투자하며 더 첨단의 무기, 더 많은 군대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무기와 많은 숫자가 반드시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두려움에 휩싸이거나, 생각이 다른 곳에 가 있는 군대가 많이 모였다면, 숫자는 많지만 전쟁에 패한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적군과 싸우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싸우실 것이기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일로 미련이 남아 있거나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전쟁을 시작하기 전 집으로 돌아갈 기회를 주도록 명령하십니다. 어떤 성읍이던 전쟁을 하기 전에는 먼저 화평을 선언하지만, 화친을 거절하면 정복하여 남자는 다 죽이고 나머지 사람과 짐승과 모든 물건을 탈취물로 삼도록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나안 땅에 있는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은 진멸하고 호흡이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도록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의 군대는 많은 숫자나 강력한 무기로 싸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300명의 용사와 함께 항아리, 나팔 만을 사용하여 싸우게 하시면서 그것을 분명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다윗 왕이 그렇게 많은 전쟁의 승리를 거두었지만, 그의 가장 큰 승리로 기억되는 것은 자신의 무력이 아닌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가 싸웠던 골리앗과의 싸움입니다. 군대의 숫자도, 강력한 무기도 아닌, 하나님과 함께 한다고 하는 분명한 자신감, 그리고 주님을 의지하며 두려움을 이기는 하나님의 군대가 되었을 때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