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뜻묵상하기2019년 3월 11일 월요일

본문 : 마가복음 1:14~34 (한상혜 권사)

말씀 : 가까이 온 하나님의 나라 (강재춘 선교사) 


새 해가 되면 사람들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다짐합니다. 비록 작심삼일이 되더라도 다짐을 하고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아무 것도 안하는 이들보다는 훨씬 노력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정부, 회사, 학교 등 여러 조직에서도 새 해에는 새로운 슬로건을 정하고 어떤 부분에 집중할지를 정합니다. 꼭 새해가 아니라도 새로운 출발을 하는 대부분의 경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분명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일반적이고 또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세례 요한이 헤롯에게 잡힌 후, 예수님은 갈릴리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사역의 목표와 비전을 분명하게 제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유대 땅의 모든 사람이 소망이며 비전입니다. 그런데 이 나라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군사력이나 세상의 정치력, 재력이 아니라 회개하고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비전을 전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동역자들을 부르시고, 사람들의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내쫓으시면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 졌을 때 일어날 일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두움의 영과 질병에 눌려져 있던 영혼들에게 자유를 선포하시고 고치셨을 때에 그들의 삶 속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실현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어 이 땅에 가득 할 때에 비로소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실현되는 것입니다.


2000년 전 예수님은 이렇게 분명한 비전과 목표를 우리에게 제시하셨습니다. 그리고 목표하신 일들이 하나 하나 실현되면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복음을 듣지 못해 영적, 육체적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들에게 자유와 회복의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비전과 목표를 우리 삶 가운데 다시 선포함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