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뜻묵상하기2019년 2월 12일 화요일

본문 : 출애굽기 20:1~17 (한상혜 권사)

말씀 : 하나님과 사람을 향한 열 가지 계명 (강재춘 선교사)


질투는 부정적인 단어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질투라는 단어를 여성성으로 연결해서 바라봅니다. 사랑을 독차지 하려는 마음, 다른 이들이 잘 되는 것을 바라보지 못하는 마음, 그런 마음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질투라는 표현을 당신에게 적용하시며 "질투하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과 율법을 부여하시는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의 종 살이로 부터 인도하여 내신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에 기록된 십계명은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모든 율법의 근거입니다. 이 계명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을 향한 계명과 백성 서로를 향한 계명으로 구분됩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고, 우상을 만들지 말고,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네 계명이 먼저 기록되고, 부모 공경,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 증거, 이웃의 소유를 탐내는 것을 금하는 백성들 서로를 향한 여섯 계명이 이어집니다. 이것을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라고 요약해 주셨습니다.


결국 핵심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표현이 "사랑, 용서, 인내, 자비의 하나님"과 같이 긍정적인 것들이지만, 우리가 부정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라는 말은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말의 다른 표현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질투는 좋지 않은 감정이라고 배워왔습니다. 그러나 질투는 진정한 사랑, 깊은 사랑의 다른 말이기도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대상이 다른 대상을 사랑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질투입니다. 질투하는 하나님은 다른 말로 "다른 것을 사랑하는 우리를 질투하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