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뜻묵상하기2019년 2월 7일 목요일

본문 : 출애굽기 17:8~16 (한상혜 권사)

말씀 : 아말렉과의 싸움 (강재춘 선교사)


동전의 양면이라는 말은 모든 현상과 사건에는 보이는 면과 보이지 않는 면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백조가 호수 위를 우아하게 떠다니기 위해서는 물 속에 있는 발이 쉼 없이 발길질을 해야한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전쟁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은 총알이 날아가고 폭탄이 터지는 전쟁터 만을 기억하지만, 그 뒤에는 전장을 전체적으로 바라보며 지휘하는 지휘 통제소의 역할이 절대적입니다. 영적 전쟁의 현장도 다르지 않습니다.


광야에 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아말렉 족속과 첫 전쟁을 벌입니다.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소생인 아말렉 족속은 가나안 남부에 자리잡고 민족을 이루었는데 이 전쟁으로 부터 시작해서 다윗 왕국 시대까지 계속해서 이스라엘과 대결합니다. 이 때에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전쟁의 현장에서 지휘했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산 꼭대기에서 그들을 바라보며 두 손을 들어올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힘이 들어도 아론과 훌의 도움으로 끝까지 두 팔을 들어올리고 있으면서 그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이끄는 물리적 전투와 산 꼭대기에 서서 두 손을 올린 모세의 영적 전투의 두 모습이 분명하게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물리적 전투는 끝까지 이어지는 영적 전투의 영향력 아래 승리로 이어진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경험하는 모든 일들은 이렇게 물리적 측면과 영적 측면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의 모든 물리적 상황은 영적 상황의 영향력 아래 있습니다.      


오늘 모세와 백성들이 승리후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 "주님은 나의 깃발, 나의 승리"라고 고백한 것 처럼,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을 승리로 이끄시기를 소망하신다면, 세상의 힘과 방법으로만 싸우지 마시고 먼저 영적인 상황에서 승리하십시오. 주님 앞에 두 손을 들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먼저 이길 것을 선포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영적 전투의 현장에서 뛰고, 하나님은 영적 지휘소에서 우리를 이끄시면서, 승리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