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뜻묵상하기2019년 1월 2일 수요일

본문 : 시편 19:1~14 (한상혜 권사)

말씀 :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우주 (강재춘 선교사)



밤 하늘을 바라보며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무렇게나 떠 있는 그 하늘의 별들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질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로라, 혹은 프렉탈과 같이 일정하게 정해진 형상이 없는 것 같은 것들도 그 시시각각 랜덤으로 변하는 가운데에서도 질서를 유지하기에 아름답고 영롱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다윗은 하늘, 궁창, 날과 밤으로 표현된 우주의 원리가 하나님의 권능과 질서를 보여준다고 고백합니다. 이어서 여호와의 율법, 증거, 교훈, 계명, 경외하는 도, 법이라는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표현하면서 이 말씀이 우리 영혼을 소성시키고, 우리를 지혜롭고, 기쁘고, 순결하고, 정결하고, 진실하여 의로운 이로 만들 것이라고 노래하며 그 말씀, 그 질서를 금보다 더 사모할 것, 송이꿀 보다 더 단 것이라고 고백합니다.(10) 그러면서 주의 말씀으로 경고를 받고 허물을 깨닫게 하시기를, 이런 자기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이 되기를 구합니다.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다." 는 표현은 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주저함 없이 떠오르는 해를 말합니다. 또 그 해는 장사와 같이 정해진 길을 쉬임 없이 달려갑니다. 많은 사람들은 강력한 열기와 빛을 발하는 태양을 숭배의 대상으로 삼기도 했지만, 다윗은 그 강력한 태양 마저도 하나님의 원리에 따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인다고 노래합니다. 하물며 연약한 우리는 더욱 그분의 말씀에 따라 살아야 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질서, 오차 없이 규격화 된 것을 불편하게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한치의 오차도 없는 우주의 질서를 아름답다고 말하고, 우리 삶을 향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끄시고 질서를 부여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그것이 기록되어 있는 주의 말씀을 정금보다 더 귀하게 여기고, 꿀보다 달다고 느껴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